국내 주식이나 해외 주식 등에 투자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파생상품에 대해서 알아보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선물시장에는 여러 종목이 있지만 가장 활성화된 시장은 코스피 200 선물시장입니다.
코스피 200 이란? 한국거래소(KRS:약어) 유가증권시장의 전체 종목 중 가운데 시장 대표성, 유동성, 업종 대표성(광업, 어업, 제조업, 전기가스업, 유통서비스업, 건설업, 금융 서비스업, 오락문화서비스)을 선정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상위군에 속하고 거래량이 많은 종목을 우선하여 200종목을 선정, 시가총액을 지수화한 것을 코스피 200이라고 합니다.
코스피 200선물은 주가지수를 거래대상으로 하고 있어 최종결제방법으로 현금결제방식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코스피, 코스피 200, 코스피 200 선물에 대해 살펴보도록 합니다.
코스피(KOSPI)란?
코스피(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약어 :KOSPI) 란 대한민국에서 거래되는 수많은 주식의 가격, 정확하게 말하면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되는 모든 주식의 가격이 과거에 비해 얼마나 뛰었나 조사를 한것입니다.
코스피 지수 또는 한국 종합주가지수는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회사들의 주식에 대한 총합인 시가총액의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을 비교하여 나타낸 지표를 말합니다. 원래 명칭은 종합주가지수(綜合株價指數)였으나, 2005년 11월 1일부터 현재 이름으로 바뀌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코스피지수’라고 하면 ‘한국종합주가지수 지수’라고 말하는 것이 됩니다. 코스피라고 하면 이 단어를 처음 듣는 사람은 코스피가 무엇인지 감을 잡을 수가 없지만, 코스피지수라고 하면 이게 지수의 일종이라는 것을 쉽게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코스피를 통해서 대한민국 경제가 현재 어떤 상태에 있는지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코스피가 정확하게 대한민국 경제의 체력을 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경제와 아무 상관없이 폭등과 폭락을 하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제일 정확하게 우리나라 경제의 체력을 반영한다고 합니다.
🔍종합주가지수 (KOSPI)는 1980년 1월 4일 기준시점으로 하여, 기준시점의 시가총액을 100으로 놓고,이를 기준을 비교시점의 시가총액이 얼마인가를 계산하여 산출합니다.
코스피 200(KOSPI200)이란?
우리나라의 코스피에 상장된 종목의 숫자는 약 1000개로 이 중에서 시가총액이 크고 거래량이 많은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기업 200개를 따로 선정해서 지수를 만든 것이 코스피200(KOSPI200)입니다. 코스피 200은 다양한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주가지수 선물거래와 주가지수 옵션거래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매년에 두 번 정도 지수에 편입되는 종목이 변경는데 채용 종목 중에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거나 관리 종목으로 지정된다면 해당 종목은 거래소가 지정한 날로부터 퇴출을 당합니다. 그 동시에 새로운 종목이 채용됩니다.
코스피 200에 편입되어 있는 종목들은 건설, IT, 에너지, 금융, 헬스케어, 철강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있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삼성전자, 대한항공, 삼성 SDI, 삼성 SDS, 두산중공업, 녹십자, 삼성생명, 기아, 현대차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코스피 200은 국내 상위 200개의 대기업의 주가 흐름이 반영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메이저급 기업의 주식 흐름을 자세히 파악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앞서 언급듯이 매 년에 두 번 정도 지수에 편입되는 종목이 변경되기 때문에 선물 투자 시 주의하여야 할 부분 중 하나입니다.
코스피 200은 코스피 200 주가지수선물의 현물이며, 코스피 200 주가지수옵션 거래를 위해 시작하였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선물과 옵션 외에도 ETF의 기초지수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200 지수
코스피200 지수는 Korea Stock Price Index 200 의 머리글자를 따서 부르는 것으로 KOSPI 200이라고도 씁니다.
코스피200(KOSPI200) 지수는 코스피의 전 종목 가운데 시장 대표성, 산업 대표성, 유동성 등 선정 기준에 따라 200개의 종목을 선정해 구성한 지수로, 선물 옵션의 기초 지수로 활용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이는 유동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코스피200 지수에 포함되는 종목은 200개이지만, 200개 종목의 비중은 우리나라 전체 주식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므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충분히 대표할 수 있습니다. 사실 시중에 거래되는 대부분의 투자상품들은 코스피 지수 대신 코스피 200지수를 벤치마킹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 VS 코스피 200 지수
코스피가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되는 모든 주식의 가격을 조사한 것이라면 코스피200은 국영수에 해당하는 액기스 주식의 가격을 조사 한 것입니다.
또한 코스피200 지수와 코스피 지수의 상관관계는 굉장히 높습니다. 코스피200 지수와 코스피 지수는 거의 같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이는 코스피200지수의 구성종목이 코스피의 시가총액 80%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20%의 수익률의 영향력은 미미하기 때문입니다. 단 어긋나는 경우도 가끔씩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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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국 증시 동조화 뚜렷해진다
연초부터 거침 없는 상승 랠리를 펼치던 미국 증시가 주춤한 가운데 국내 증시의 미국 증시 동조화(커플링)가 최근 들어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장이 오르면 디커플링, 내릴 때는 커플링”이라는 투자자들의 볼멘소리가 지표로도 확인되는 셈입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25일까지 코스피와 미국 나스닥종합지수의 상관계수는 0.722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19년 3월(0.773) 이후 약 5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나스닥100지수와의 상관계수도 0.735, 0.733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상관계수는 두 지수간 관계를 수치로 나타낸 것으로 -1과 1사이에서 움직입니다. 계수가 0에 가까우면 서로 관계가 없고 1에 가까우면 두 지수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을, -1에 가까우면 반대방향으로 등락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난 2월과 5월, 6월 나스닥종합지수가 월간 5% 이상 급등했을 당시 코스피와 나스닥종합지수간 상관계수는 각각 0.068, 0.452, 0.424로 이달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이달 들어 25일까지 코스피와 나스닥종합지수의 등락률은 각각 -3.11%, -3.12%로 거의 비슷합니다. 또 7월의 18거래일 중 두 지수의 방향이 같았던 날도 12일(66.6%)이었습니다.
코스피 200 지수 장단점
코스피 200 지수 산출 기준시점은 1990년 1월 3일이며, 이때 시가총액을 100포인트로 정하고 현재의 시가총액과 증감을 비교하여 장 운영 시간 동안 2초마다 산출하여 지수를 발표하게 됩니다.
코스피지수(종합주가지수)는 거래량이 아주 작은 종목들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의 대표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으며, 특히 소형주 등에서 발생되는 수급 문제 때문에 현물과 선물의 가격차가 너무 크게 나타나 시장이 왜곡되는 문제점들을 발생하게 됩니다.
때문에 코스피지수의 문제점들을 상쇄시키는 목적으로 주가지수 선물거래와 주가지수 옵션거래를 위해 만들어진 지수가 코스피 200입니다. 단점으로는 코스피 200의 경우 시가총액 비중이 매우 큰 대형주의 시세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중, 소형주의 시장 동향을 파악하기에는 부족하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진행 시 지표와는 다소 거리감이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코스피 200 지수를 활용한 투자상품
투자상품중에는 코스피200, 코스피100, 각종 섹터지수 등 다양한 지수를 활용한 상품들이 많습니다. 모든 상품을 언급드리기엔 너무 많아서.. 대표적으로 코스피200지수와 관련된 상품들만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ETF(상장지수펀드)를 들 수 있습니다. ETF는 상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에 따라 이름이 다른데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대표적으로 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하는 ‘KODEX’라는 이름의 ETF상품을 예로 들어볼게요.
- KODEX200 : KOSPI200 지수의 일별수익률을 그대로 따라가는 ETF
- KODEX레버리지 : KOSPI200 지수의 일별수익률을 2배씩 따라가는 ETF
- KODEX인버스 : KOSPI200 지수의 일별수익률을 -1배씩 따라가는 ETF
위의 3가지 ETF들은 모두 코스피200과 직접적으로 연동되어 있습니다. KODEX200은 코스피200의 1배를, KODEX레버리지는 2배를 추종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ETF입니다. 반면 코스피200이 상승하면 역으로 손해를 보는 ETF도 있는데요, KODEX인버스(-1배), KODEX200선물인버스X2(-2배)가 바로 그런 상품들입니다. 예시는 3개밖에 들지 않았지만 실제로 주식시장에는 코스피200과 연동된 ETF가 수십개가 넘습니다. ETF와 비슷한 투자상품인 ETN도 관련 상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코스피 200 선물
코스피 선물에서 가장 대표적인 코스피 200(KOSPI200)선물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주권 200종목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하여 산출된 코스피 200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입니다. 코스피 선물(코스피200선물)은 주가지수를 거래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최종 결제방법은 현금결제로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주식보다는 변동성이 큰 시장을 찾는 투자자들은 코스피선물을 거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코스피200선물의 투자대상이 되는 종목은 마지막으로 거래할 수 있는 날(최종거래일)이 속하는 월(결제월)이 서로 다른 3,6,9,12월물 등 4개 종목입니다.
코스피200지수는 기준시점을 1990년 1월 3일로 하고 해당시점의 주가지수를 100.00으로 하여 구성되었습니다. 코스피200선물은 국내 최초의 장내파생상품으로서 주가변동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상장되었으며 상장이후 급격히 성장하여 2009년 11월 16일 CME와의 연계를 통하여 야간시간 동안(18시~익일 05시)에 거래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코스피200(KOSPI200) 선물 거래 시간
- 정규장 거래 시간: 08:45 ~ 15:45
- 야간장 거래시간: 18:00 ~ 05:00
이러한 코스피200선물거래의 결제는 최종거래일에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 최종거래일 이전에 반대매매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반대매매를 통해 선물거래의 결제가 이루어지는 경우는 계약 당시의 가격과 반대로 매매한 가격 간의 차이에 의하여 손익이 결정되지만,최종거래일까지 반대매매를 하지 않은 경우는 계약 당시의 가격과 최종결제가격 간의 차액을 주고받음으로써 거래를 종결짓는다.
일반 주식과 달리 낮과 밤을 따지지 않고 시장이 움직인다는 특징 때문에 대비가 쉽지 않지만 그만큼 변동폭이 크다는 특징이 존재합니다. 이 같은 이유 때문에 일반 주식 시장보다 더 많은 자본이 들어가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코스피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삼성SDI, 현대차, 네이버 등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을 정도로 탄탄한 기업 실적을 자랑하는 우량 기업들이 대상이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시장의 변동성을 예측하기 비교적 수월할 수 있습니다.
예측이 불가능한 투자로 인한 리스크는 줄이되 기업의 실적과 재무제표 등 공개되는 다양한 기업의 발표 수치를 참고하여 미래의 가치를 충분히 투자자가 고려해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테마주의 경우 작전 세력들로 인해 가치의 변동성이 일어날 수 있지만 코스피선물지수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낮고 투자 스타일을 정립하고 기업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한다면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 200 선물 거래방법
1.계좌 개설
코스피200선물거래방법을 간단하게 정리하면요.
선물옵션계좌개설 > 계좌사용등록 > 파생상품사전교육 및 모의거래 이수 > 기본예탁금 납부 > 투자위험고지 > 파생매매시작 > 선물1계약에 해당하는 위탁증거금 납부
선물옵션계좌는 은행, 증권사, 선물사 등을 방문해 개설할 수도 있고, 요즘은 모바일계좌개설도 흔하게 합니다. 이렇게 계좌개설한 후에는 증권사에 계좌사용등록을 하고, HTS를 다운받으면 홈트레이딩이 가능합니다.
2.사전교육 및 모의거래
사전교육은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이수할 수 있고, 모의거래는 [KRX 파생상품 모의거래인증시스템]을 통해 인증가능합니다. 투자위험고지는 유무선상으로 받으면 됩니다. 선물증거금은 상품의 유동성 및 변동성을 분석하여 해당 거래소에서 정하는데, 국내선물거래의 경우 한국거래소에서 매달 첫영업일 정기변경을 합니다. 시장이 급변할 경우에는 수시변경을 하기도 합니다.
3.거래시작 및 주문
전용계좌에 ID/접속비밀번호/공인인증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합니다.
성공적인 거래를 시작합니다.
코스피 200 선물 1계약 (증거금) 계산법
1.코스피 200 선물 계약 매매 가격 계산법
코스피200선물은 1계약단위로 거래됩니다. 앞서 코스피200지수에 50만원을 곱한 금액을 1계약으로 즉, 거래승수는 1포인트당 50만 원이었습니다. 거래승수는 선물 거래 시 1계약의 단위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2017년 3월 27일부터 25만 원 딱 절반으로 낮춰졌습니다.
공식: 코스피 200 선물 1 계약 가격 = 코스피 200 지수 x 거래승수
예를 들어 현재 코스피 200지수가 283.38이라고 했을때 283.38PT인 코스피200선물 1계약을 거래하기 위해선
283.38*25만원*1계약= 7084.5만 원이 필요합니다. 만약 2계약을 거래하고 싶다면
283.38*25만원*2계약 *=1억 4169만원이 필요합니다.
2.위탁 증거금
하지만 하지만 실제로 선물 일 계약을 매매하려면 7084.5만 원 모두가 필요한 게 아닙니다. 실제 거래에선 위탁증거금률 만큼에 돈만 있으면 거래가 가능합니다. 이 증거금률은 매달 한국거래소에서 발표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위탁증거금률은 13.95%입니다. 그럼
7084.5만 원 x 0.1395 = 9,882,877.5원
대략 988만 원 정도의 돈만 있으면 한 계약 매매가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즉, 위탁증거금= 코수피 200선물 1 계약 가격x 위탁증거금률
매달 한국거래소에서 증거금률을 발표하며 이를 바탕으로 증권사별로 위탁증거금 률에 따라서 위탁증거금을 적용합니다.
그런데 처음 시작한다면 개시 증거금이라는 게 필요합니다. 3천만 원이 기본이었는데 내려서 증권 사따라 천만 원도 있고 천오백만 원도 있고 이천만 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선물계좌 최초 개설자는 5시간의 사전교육도 이수해야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선물증거금률은 한국거래소가 매달 첫거래일에 새로 변경하거나,유지하며 지금같은 시장 급변동시에는 수시로 조정합니다. 이와 같은 위탁증거금은 보증금 성격의 금액이기 때문에 실제로 거래를 개시할 수 있는 위탁증거금 과 별개로 유지 증거금이라는 개념도 추가됩니다.
3.유지 증거금
유지 증거금은 현재 계약이 손실을 보는 경우 강제로 청산되지 않고 계약 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는 기준 금액을 말합니다. 증권사에서 요구하는 유지 증거금 이하로 손해를 보고 있는 경우 증권사에서는 마진콜이라는 연락을 통해서 해당 금액 이상으로 증거금을 입금할 것을 요구합니다.
만약 이 유지 증거금을 채워놓지 못하는 경우에는 증권사에서 또는 매수에 현재 선물 포지션을 강제로 청산해 버리며 이것이 바로 강제청산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스피200선물 수수료 및 틱 가치
코스피선물의 수수료는 기본적으로 0.0015%입니다. 실질적으로 나가는 금액을 알기 위해서는 계산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전일종가계약수*승수*수수료
코스피 선물의 틱가치는 12500원입니다.
나스닥에 비해 수수료는 낮고 틱가치는 높기 때문에 선물 시장에 이제 막 뛰어든 초보 투자자분이시라면 코스피가 최적의 시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스닥보단 변동성이 적다는 점은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그만큼 리스크가 적다는 뜻으로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코스피200선물을 포함해 무슨 투자든 투자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아무리 오랫동안 했다고 하더라도 선물 시장은 주식의 흐름과 전혀 다르기 때문에 선물거래 방법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을 해야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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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0 선물 수익 및 손해
코스피200지수가 상승,또는 하락했을때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코스피200지수가 상승했을때 현재 코스피200지수가 300이고 1계약 거래했다고 치고, 한달뒤 코스피200 지수가 500까지 상승했다면 이익은 5,000만원입니다.
(500-300)*25만원*1계약=5,000만원
만약 코스피200지수가 400을 찍었다면 2,500만원입니다.
(400-300)*25만원*1계약=2,500만원
코스피200지수가 하락했을때
현재 코스피200지수가 300이고 1계약을 거래했다고 치고,한달뒤 코스피200지수가 200으로 하락했다면 2,500만원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200-300)*25만원*1계약=2,500만원
만약 코스피200지수가 100이 되었다면 5,000만원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100-300)*25만원*1계약=5,000만원
코스피 주식 시세 확인하는 방법
1) 금융 뉴스 사이트
CNBC, Bloomberg, Reuters 등의 금융 뉴스 사이트는 실시간 주식 지수와 차트를 제공합니다.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여 현재 코스피 지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금융 앱
다양한 금융 앱이 현재의 코스피 지수를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Investing.com, Bloomberg, Yahoo Finance 등의 앱을 통해 주식 지수를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3 금융 웹사이트
Investing.com, 네이버 금융, 에프앤가이드 등의 금융 웹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코스피 지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트레이딩 플랫폼
만약 증권사에 계정이 있다면 해당 증권사의 트레이딩 플랫폼에서 실시간 주식 시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TV 뉴스 및 금융 프로그램
일부 금융 TV 채널이나 프로그램에서도 실시간 주식 지수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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