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증권거래위원회(CVM)가 전세계 첫 솔라나 현물 ETF 출시를 승인했다. SOL 현물 ETF는 남은 상장 절차를 완료한 후 앞으로 90일 이내에 브라질 증권 거래소 B3에서 거래된다. SOL은 BNB 코인 시가총액을 제치고 4위로 올랐습니다.
현재 전세계에서 거래되고 있는 솔라나 상품은 솔라나 ETP로, 스위스 SIX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21쉐어스 솔라나 ETP와 독일 증권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코인쉐어스 실물 솔라나 및 ETC그룹 실물 솔라나 등이 있다.
브라질, 세계 최초 솔라나 현물 ETF 발행 승인
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질 증권거래위원회(CVM)가 세계 최초의 솔라나(SOL)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발행을 승인했다. 현물 ETF는 남은 상장 절차를 완료한 후 앞으로 90일 이내에 브라질 증권 거래소 B3 상장될 예정이다.
해당 ETF의 가격은 ‘CMF CF SOL 달러 기준금리 F’를 추종한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크립토퍼실리티(CF)가 공동개발한 이 지수는 주요 가상자산에서 발생한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표준화된 SOL 시세 정보를 제공한다.
테오도로 플루리 QR애셋 최고투자책임자(CIO)는 “SOL 현물 ETF의 글로벌 선도자로서 가상자산 선도국인 브라질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거래되는 SOL 투자상품은 스위스증권거래소(SIX)에 상장된 ‘21셰어즈 SOL ETP’, 독일 증권거래소 도이체 뵈르제의 제트라 플랫폼에 상장된 ‘코인셰어즈 피지컬 SOL’, ‘ETC 그룹 피지컬 SOL’ 등의 선물 상장지수상품(ETP)뿐이다.
한편 지난 6월 미국에서 반에크와 21셰어즈가 SOL 현물 ETF 발행을 신청했다. 하지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규제로 인해 연내 승인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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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시가총액 BNB 제치고 4위로 차지
브라질 CVM의세계 최초 솔라나 현물 ETF 출시 승인 소식으로 솔라나가 BNB 코인 시가총액을 제치고 4위로 올랐다.
솔라나 미래 전망
지난 24시간 동안 SEC 대 리플(Ripple) 소송의 최종 판결로 인해 암호화폐가 반등세를 보인 가운데, 솔라나(SOL) 가격은 이날 아침에 약 7% 상승하여 약 155달러에 거래되었다.
약 900억 달러의 완전 희석 가치와 약 69억 달러의 일일 평균 거래량을 가진 이 대형 알트코인은 최근 암호화폐 폭락에서 상당히 회복되었다.
현재 솔라나 가격은 추가적인 강세 모멘텀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지원 수준인 50일 및 200일 이동 평균(MA)을 회복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게다가 이 알트코인은 약 120달러의 견고한 지원 수준을 확립했으며, 이는 최근 암호화폐 폭락 이후에도 유지되었다.
지난 며칠 동안의 적절한 반등에 이어, 솔라나의 이더리움 대비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새로운 사상 최고치로 상승했다. 주간 상대 강도 지수(RSI)가 50% 수준에서 반등하면서, 솔라나의 미국 달러 대비 가격은 단기적으로 사상 최고치를 다시 테스트할 예정이다.
그러나 137달러 이하로 지속적으로 마감하면 강세 모멘텀이 더욱 침식되고 매도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
SOL 코인을 거래하는 방법은 아래 사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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